오오모리 세이코 취향이 그러니까 이런 컨셉 노래가 나올줄은 예상했지만

양키st 카티가 이런 컨셉을 수락한게 의외였는데 

뮤비에도 저러고 나오는게 정말 재밌다 ㅋㅋ

틱톡에서도 저 카티 부분만 줫나 올라와있던데 ㅠㅠ 

카시이 카티 네가 최고다.. 

ZOC 빨리 컴백해줘...

근데 별개로 히아루론리걸 가사는 정말 착잡하다...

오오모리세이코의 장점이자 단점이 젤 잘 드러나는 것 같음

otokake.com/matome/JpRGsE

이거 커버곡인데 누가 한국어 자막 ㅈㄴ 잘 달아놨길래.. 

근데 번역이 쫌 신경쓰이는게 스니커~자립하지 않는다고 얕보는거야 부분은

스니커(운동화)를 신지 않고 하이힐 신는 여성들을 비하하는 현상에 화내는거라..?? 

스니커를 신고 걷는 속도를 맞추지 않으면 자립하지 않는다고 얕보는거야? 가 낫지 않았을가 싶은,,마음^^ 

오오모리 세이코의 이 마이너 감성이 좋지만 

그것 때문에 한국에서 유명해질 기미는 안 보여서 착잡 ㅋㅋ 

왜 오오모리 세이코 같이 안 좋아해주는데

이 멘헤라 아줌마 노래 좋다고 

오오모리 세이코의 그,, 애딸린 30대여도 귀엽고 예뻐지고 싶어하는 모습이 

좋으면서도 씁쓸해서 양가감정 들지만 ㅋㅋ 

진짜로 자기보다 10살 어린 애들 데리고 아이돌 그룹 결성할땐 깜짝놀랏슴

거기다가 일부러 히키코모리에 양키에 가정폭력 당하다 가출해서 소년원 다녀온 애들처럼 문제있는

사람만 데려온 것도 신기하고.. zoc 멤버가 세이코 인생의 은인으로 대하는 부분도 재밌는듯  (இдஇ; ) 

이렇게 미담을 써두면 이 티슷에 오는 사람들이 오오모리 세이코 노래를 들어주지 않을까 행복회로 돌리는중